(공지) 태국음식 – 첫만남

지난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던 태국 원어민 샘을 만나 태국 음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어 원어민인 샘의 친구 어머니가 경희대학교 가는 길에 만드는 태국 음식점 **사와디 타이**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처음이라 낯설고 기대가 됩니다.

유명 레스토랑에는 연예인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과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래에서 웃고 있습니다. 오셔서 태국 음식을 맛보세요. 이 곳은 3층까지 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맛있는 태국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생소한 메뉴라 뭘 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타이샘이 있어서 고민은 안했어요~~

설명이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가 좀 쉽더라구요. 태국인이 만든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태국 음식을 먹어봤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었어요. 우리 음식과 비슷한 게 많았어요. 설명서를 먼저 읽고 맛을 보려고 했던 기억이 나서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주문전에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경희대학교로 돌아가기전 사거리 왼편에 사와디타이가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있고 3층도 느낌이 또 다르네요~~ 타이를 보니 구석구석 액자에 담긴 감성. 태국 쌀국수 볶음(파타이), 매콤한 무채(솜땀), 새우튀김(티만쿵)을 주문했어요. 쫄깃한 찹쌀과 매콤한 솜땀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새우튀김(티만쿵)도 고소하고 오이가 올려져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샘 친구가 주인 딸인데, 딸 친구가 데려온 손님이라 찹쌀을 대접으로 주셨어요. 너무 찰지고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볶은 태국 쌀국수에 레몬을 짜서 상큼한 맛을 더해 더욱 맛있었어요. 다음 번 태국 음식점 방문을 준비하면서 빠르게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미리 검토해보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여자애랑 사진을 못 찍어서 미안해서 시간이 흘러가지 않도록 하나씩 사진을 남겨보도록 할게요. 없어요… .. 수목 공부를 하다가 밥을 먹고 책상에 앉아 있으니까 8kg이 쪘어요. 3월부터 다이어트해야겠어요ㅜㅜ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