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스타 다랑입니다 🙂 오늘은 에뛰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 플레이 멀티 아이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0월 14일 지그재그에서 독점 출시되며,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수십년간 축적된 에뛰드의 컬러데이터가 담겨있어 실패가 없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 멀티 팔레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에뛰드 플레이 멀티 아이즈 22,000원
순서대로 바르기만 하면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멀티 팔레트입니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좋고 전문가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젤리, 매트,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하단은 라지 컬러의 가젤 제형이었는데, 발색이 예쁘게 되었네요. 특히 중요한 점은 뭉치거나 뭉침 없이 예쁘게 잘 올라갔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눈가도 잘 정돈되어 컬러도 커버되고, 매트한 제형으로 커버해주면 메이크업 지속력도 더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고강도 유지능력이 향상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거벌레야?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 웜톤을 위한 팔레트에요. 알잘타칼센이라고 합니다. 핀터레스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조합이에요.
매트, 글리터, 젤리 제형이 있었어요. 글리터는 촉촉한 타입이라 가루날림도 없고 밀착력도 좋았어요. 하지만 화려한 느낌보다는 은은한 쉬머펄에 더 가깝습니다.
보시다시피 웜톤용 팔레트라고 했더니 노란색이 가득한 컬러라기보다는 핑크와 살구베이지가 적절하게 섞인 느낌이라 활용도가 높은 멀티팔레트인게 이해가 가네요 I 정말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팔레트 추천해주세요.
#토탈리럭키쿨톤 쿨톤을 위한 팔레트로 핑크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은은한 핑크부터 채도가 높은 핑크, 모브핑크 등 다양한 컬러를 좋아해요.
색상은 발랐을 때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어두운 편이에요. 물론, 브러쉬를 이용해서 농도 조절도 가능하고, 젤리 베이스를 얹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컬러 차이도 있어서 원하는 룩으로 조절해서 메이크업할 수 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톤이 딱 어울리는 럭키쿨톤을 좋아해요!!
#이거벌레야? 오늘은 벌레인가? 나는 화장을 했다. 젤리타입의 치크핑크 컬러로 베이스를 깔고, 섀도우 컬러들을 레이어링해줬어요. 그 후 글리터를 발라줬더니 데일리 메이크업의 우아함이 돋보였어요.
매트 컬러만 발랐더라면 좀 더 따뜻한 느낌의 클래식한 브라운 메이크업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블러셔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달라지는데 이 컬러도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이 조합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것은 벌레인가?’의 구성이 걱정됐다. 저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치크 컬러를 베이스로 해서 생각보다 더 잘 나왔네요. 색상의 조합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동안 부드럽게 퍼지고, 오랜 시간 자리를 유지하며, 번짐이나 번짐 없이 아름답게 표현되는 젤리 텍스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비율로 출시되는 에뛰드하우스 팔레트 인 플레이 멀티 아이즈 두 가지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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