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간호사가 환자의 항문에 대변 패드 4개를 삽입하고 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항문에 25cm 크기의 #대변 #매트 #조형물을 삽입한 #간호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68살 남성 구급대원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장실 매트 4장을 삽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변을 편하게 하려고 항문에 패드를 집어넣었다”고 진술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 과정에서 A씨는 병원 침대에서 흔히 사용하는 변기 패드를 25cm 내외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눈치챈 B씨 가족은 A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B씨의 시신에서는 최소 4개의 화장실 매트가 발견됐다. B씨는 돗자리를 집어넣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변기패드가 몸속으로 들어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어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간호사, 환자 항문에 배변패드 삽입…”대변처리 편리하게 하기 위해” ▲환자 몸에 대고 있는 배변패드 간호사가 요양원 입원환자 항문에 25cm 길이의 배변패드를 수차례 삽입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 간병인(68)씨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