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취업토크콘서트

인천여성가족재단 전경 / 취업토크콘서트가 열리는 대강당 앞 안내도 성평등주간 마지막 날인 9월 7일은 진로단절예방의 날

9월 1일부터 7일까지가 ‘성평등 주간’이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그럼, 성평등주간의 마지막 날인 9월 7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성평등주간의 마지막 날인 9월 7일은 직업단절예방의 날입니다. 국립여성새일자리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새일센터, 남동새일센터, 미추홀새일센터, 인천서구새일센터가 개최합니다. (업)톡에 다녀왔습니다! 콘서트.

취업토크콘서트에는 인천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시민 300여명의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고용 우수기업 시상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진로연계 노하우 강의’ 등 알차게 진행됐다.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휴대폰으로 간단한 초성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퀴즈 정답은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가족, 기업,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윙크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경력단절 예방’이다. 남동새일센터, 미추홀새일센터, 인천서구새일센터 원장,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원장 인사말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새일센터입니다. 남동새일센터, 미추홀새일센터, 인천서구새일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라 그 의미가 더 깊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이사장은 “인천시세일센터와 인천 8개 판매센터에서 취업과 진로에 관련된 모든 고민과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은 당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는 어려운 도전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함께 일하고, 배우고, 성장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꿈과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광역시새일센터, 인천 8개 새일센터가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이었습니다. 2023년 W-ink 여성고용우수기업(진솔산업, 세기엔지니어링, PL화장품) 2023년 W-ink 여성고용우수기업 시상식 인천광역시새일센터 우수사례 발굴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윈잉크는 여성 채용 우수 기업 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여성 고용 현황(직원, 직원 유지, 신입사원 채용, 급여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 및 일과 삶의 양립 지원(모성보호제도 등) 유연근무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직원 복지 운영 현황을 ㈜진솔산업(인천 서구), 세기엔지니어링(미추홀- 인천 구), (주)피엘화장품(인천 남동구)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에서 ,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상패가 수여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고용특화프로그램 백보옥 여성정책과장, 백보옥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장은 “인천광역시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두 달간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16명이 수료했고, 그 중 12명은 대기업에 취업했고, 나머지 4명은 취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 중 한 명은 ‘자격도 없었고,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시간이 흘렀는데 이런 직업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좋은 정책을 기대하고 희망한다”며 “인천시민의 삶을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천시는 향후 디지털트윈 3D모델링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 추천 상품 / 남성 4중주팀 제이보이스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남성 4중주팀 제이보이스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이 끝난 후 무대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품은 커피쿠폰이었는데, 너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저도 당첨됐어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망의 이금희 아나운서의 진로 노하우 특강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4500회 방송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퇴출 통보를 받은 지 사흘 전이라고 밝혔다. 그 시기를 지나온 소감과 이후 활동은 어떤지 궁금했다. 이금희 아나운서 특강 회사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일로 사람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이 힘들어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일이 편하고 보수가 높아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매일 마음이 지옥에 있다면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경력 노하우는 말 그대로 ‘노하우’라 내용 전체를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화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이해’라고 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저는 인천시민이지만 작년에 인천시 새일센터에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행복지수와 진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반짝이는 눈으로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의 마음에 위로와 자양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정책기자님의 기사는 여성가족부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쓰기. 김양현 제17기 정책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