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실적 및 물적 분할 이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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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로 코웨이의 물적 분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부문별 세부 내용과 최근 실적을 살펴봤습니다. 코웨이가 수행하고 있는 부문이 물리적 부문이기 때문에 코웨이의 부문이었던 화장품 부문을 분리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이번 신설 법인의 지분은 코웨이가 100% 소유한다. (신설 법인명은 ReNK B&H입니다.) 이번 물적분할의 주된 이유는 새로 분할된 회사의 주식을 별도로 매각하거나 상장하기 위한 것이지만, 과거 LG에너지솔루션 발행 이후 물적분할의 경우에는 향후 분할회사 상장은 주주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기획 및 구매권은 부여되나 이 경우 5년 이내에 상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분할 자체는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향후 분할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향후 분리될 가능성도 있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최근 매출이 233억원 안팎으로 코웨이 전체 매출 4조1000억원에 비해 크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코웨이 분할 발표).

(참고기사 : 물리적 구분)

물적분할과 개인분할의 차이점 예시 #물적분할 #개인분할 #물적분할상장 #풍산물적분할 최근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으로 소액주주… blog.naver.com

코웨이 전체 매출의 92%가 렌탈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장기 렌탈 계약 구조를 통해 매년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가의 비렉스를 통해 국내 판매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다. 안정적인 시장점유율과 장기적인 사업 특성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매년 18~19%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연간 4조1000억원, 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코웨이의 주가는 시장가와 같다. 총액은 약 4조 원이다. (코웨이 실적 동향)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매출은 코웨이 배당의 원동력이며, 2023~25년 코웨이 배당정책에 따르면 연간 순이익 중 표준배당성향은 20%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간 배당성향이 20%라면 주당 약 1,300원 정도의 배당이 가능하다. 현재 코웨이 주가는 55,000원 ​​안팎으로 배당수익률은 2.3% 내외로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코웨이 배당 동향) 안정적인 판매라인에도 배당성향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성장성 때문이다. 안정적인 판매 및 비즈니스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경우 이미 침투율이 높고, 해외 시장이나 바이렉스 등 신제품으로 꾸준한 진출이 이뤄지고 있다. 제품군 출시가 필요하기 때문에 배당보다는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해외 비중은 3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실망스러운 성장잠재력으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 7,000억원에도 불구하고 코웨이의 주식시가총액은 낮은 상황이다. 4조원이라는 기준 수준도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다. 개인적으로 이 사업은 장기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늘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예상보다 낮은 배당성향과 성장성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분사 이슈로 인해 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그것을 덮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웨이 주가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