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웨딩화보 촬영을 앞두고 간식을 준비하러 마트에 갔습니다.
역시 이마트에는 안주가 많은데 싫은것도 있었네요… ㅠㅠ 할일도 많고 바쁜날에 또 다른곳으로 가야해서 그냥 하기로 했어요 구입.
제가 구매한 간식들 🙂 간식 준비에 대해서는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등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이건 각자 부부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나는 여유의 양을 다소 여유롭게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기준은 8명이었어요. 그래서 양이 꽤 많아요.
오예스는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미니형이고, 너무 달달한것만 있을 것 같아서 아이비도 준비했어요.
빈즈는… 카페모카가 제일 맛있기 때문에 먹기 편한 카페모카와 맥스봉이 있으니 준비가 되었을 때 드시면 좋은 스카치캔디입니다.
배고플 때 먹기 좋은 오뜨앤마가렛 오리지널 밤과 로커 웨하스 30개. 로커초콜릿을 생각했는데 달콤한 것만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서 와하스로 바꿨어요. 그리고 썬업주스, 오렌지맛, 사과맛만 사용할 예정이라 남겨두었습니다. 세트장에 가면서 이것 말고도 다른 커피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결국 많이 사버렸네요… ㅎㅎㅎ 그리고 다이소에서 준비한 간식을 가방에 넣으면 사이즈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사이즈 2개 구매하고, 미리 준비한 간식 스티커도! 짜잔! 생각보다 예쁘네요. 팩주스 1, 오뜨 1, 맥스봉 2, 마가렛 2, 오예스 미니 2, 빈즈 3, 아이비 1, 로치웨이퍼 3, 스카치캔디 4 이렇게 넣어서 리치해요. 넉넉하게 하라고 했는데 잘한 것 같았다. 촬영장에 가서 드렸을 때 뿌듯했어요. 간식 준비 후 끝 – 아이디어스에서 간식 스티커 주문 (손재주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저한테는 없어요…ㅋㅋㅋ) 맞춤 작품 구매부터 취향에 맞춰 생활까지,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이디어스 취미, 생활 속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특별함을 연결하다! www.idus.com